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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화재직후 공장 내부에 대피 안내 방송이 전혀 나오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개별적으로 대피해야 했다”고말했다.
화재당시 주말 근무 중이던 400여 명의 직원 중 한 명은 다리 부상으로 제때 대피하지 못하고 건물 내부에 고립됐다가, 약 40분 뒤.
안전한지는 따져보는 사람은 없다”라며 “무작정 가까운 곳이 아니라, 실제 위험을 고려한 대피소를 지정해야 한다”고말했다.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은 오전 8시까지 약 50~60%가 전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호타이어는 상황 수습이 완료될 때.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18일 “대피해 계신 광주 공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타이어공장화재발생 이틀째인 18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중인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며 “소방당국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조속한화재진압에 나서겠다”고말했다.
또 “화재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모든 절차.
연기와 물질 유해성에 대해 시간 단위 측정을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은 확인되지 않았다"고말했다.
이어 "화재진압용 포소화제 역시 인체에 해가 없는 물질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소방.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금호타이어는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화재진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말했다.
이어 “신속한화재진압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발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금호타이어는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화재진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말했다.
이어 “신속한화재진압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발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여대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해당 공장이 신속히 진화되고, (화재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란다"고말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런화재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피해가 있는 부분을 신속하게 잘 챙겨달라"며 이같이말했다.
잡았고, 내부 인명 검색과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화재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말했다.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법으로 지어진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8만여㎡ 규모의 건물.
컨벤션센터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빨리 진화되고, 부상자도 반드시 완치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김 후보는 “화재, 특히 노동 현장화재는 앞으로 철저히 막고 이런 산업재해와 산업현장화재가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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